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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여행 중에 빼놓지 않고 가는 곳이 있죠. 바로 돈키호테인데요. 아마 일본 여행 중에  가장 많이 들어가는 곳 일 거예요. 그리고 5,000엔 이상 구매하면 면세 할인 10%가 적용 되기 때문에 일부러 금액을 맞춰서 사게 돼요. 심지어 돈키호테 쇼핑 때문에 캐리어를 하나 더 구매하는 경우도 있어요. 대부분 먹는 제품이지만 돈키호테에서 안 사면 무조건 후회 하는 아이템을 소개할게요. 돈키호테에서 꼭 사야 하는 것 1. <오리히로> 곤약 젤리 돈키호테 직구 몰에서 곤약 젤리 보러 가기 곤약 젤리는 아주 중독성 있는 간식이에요. 칼로리가 낮고 한입에 쏙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이다 보니 부담 없이 먹기 좋은 곤약 젤리에요. 한 종류의 과일 맛 제품과 여러 가지 과일 맛이 섞여 있는 제품이 있어요. 한 가지 맛의 곤약 젤리를 종류대로 구매하기 부담스러워 믹스 되어 있는 곤약 젤리 한 봉지만 사서 오면 아마도 후회하실 거예요. 한 봉지라도 더 사오지 않은 자신에게 화가 날지도 몰라요. 2. <카구라노사토> 유즈코쇼 마켓컬리에서 유즈코쇼 보기 클릭 유즈코쇼는 청유자를 절여서 만든 일본 절임 식품이에요. 향과 맛이 강해 처음 드시는 분들은 어색 할 수도 있는데 한번 먹고 나면 유즈코쇼도 굉장히 중독성 강한 식품이에요. 특히 삼겹살 같은 고기와 함께 먹을 때 정말 잘 어울려요. 3. <이치란 라멘> 밀키트 일본 라멘 브랜드인 이치란 라멘에서 출시하는 밀키트에요. 이 제품은 라멘 위에 올라가는 고명 같은 재료는 없이 면과 육수 소스만 있어요.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처럼 먹고 싶으면 차슈 고기만 구입해서 같이 드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. 이치란 라멘 밀키트를 완성하기 전까지는 우리나라의 인스턴트 라면 정도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입 먹는 순간 일본 현지에서 먹는 듯한 착각을 할 수도 있어요. 일본 대표 소화제 1. 카베진 돈키호테 직구 몰에서 카베진 보러 가기 양배추를 함유한 소화제. 속이 불편하거나 체했을 때 아주 부드럽고 편안하게...